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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증상이 심하면 누구나 알아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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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서 치매의 여부를 감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아래와 같은 징후가 나타나면 치매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치매는 증상이 심하면 누구나 알아볼 수 있지만, 치매의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서 치매의 여부를 감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아래와 같은 징후가 나타나면 치매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치매 초기증상과 혈관성 치매 예방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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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치매’라는 질병을 떠올릴 때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바로 나이가 들어 뇌 기능이 퇴화해 기억력, 주의력 등의 인지 능력에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치매의 원인은 다양하고,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치매로 치료받는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연령층도 낮아지는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치매는 초기에 발견하면 치매 치료를 진행해 뇌 기능 퇴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서 우리가 일상에서 알 수 있는 치매 초기 증상과 치매의 종류 중 알츠하이머보다 덜 알려진 ‘혈관성 치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1. 9월 21일은 ‘세계 치매 극복의 날
매년 9월 21일은 ‘세계 치매 극복의 날(World Alzheimer's Day)’인데요,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매 인식개선, 예방 및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2015년에는 약 64만 명, 2024년에는 약 100만 명, 2041년에는 약 2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치매가 더 이상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무료 치매예방검진, 치매환자 지원 및 제도,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를 위한 작업치료, 미술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치매로 인해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에 대해 알리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리고 있습니다.
Tip. 치매 예방을 위한 '진인사대천명+고(Go)!' 캠페인
대한치매학회에서는' 진인사대천명+고(Go)!' 캠페인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한 수칙을 담은 내용입니다.
진 : 진땀 나게 운동하자.
인 : 인정사정없이 담배를 끊자.
사 : 사회 활동을 열심히 하자.
대 : 대뇌 활동을 열심히 하자.
천 : 천박하게 술 많이 마시지 말자.
명 : 명을 연장하는 식사를 하자.
고 : 고혈압ㆍ고혈당ㆍ고지혈증을 조절하자
<치매의 초기 증상 >
치매는 증상이 심하면 누구나 알아볼 수 있지만, 치매의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서 치매의 여부를 감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아래와 같은 증후가 나타나면 치매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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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망증이 심해집니다.
□ 새로운 정보를 배우거나 지시사항을 따르지 못합니다.
□ 같은 이야기를 계속해서 반복하거나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되풀이합니다.
□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하고 말이나 글을 끝내지 못합니다.
□ 이치에 맞지 않는 말고, 횡설수설합니다.
□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감추고 또는 다른 사람이 물건을 훔쳤다고 비난합니다.
□ 시간개념이 흐려집니다.
□ 다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 공포, 초조, 슬픔, 분노 그리고 불안을 보이는 등 감정의 변화가 심합니다.
□ 음식 만들기, 식사하기, 운전 또는 목욕하기 등 일상적인 일들을 하지 못합니다.
<혈관성 치매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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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알츠하이머병’과 두 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혈관성 치매’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는 영화나 드라마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기도 하는 등 많은 사람이 알고 있지만, 혈관성 치매는 그에 비해 정보가 적은데요, 혈관성 치매의 위험성과 원인 등에 대해 알아봅시다.
<혈관성 치매의 원인>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뇌 조직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것을 가장 큰 원인을 꼽습니다.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혈관 질환과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출혈성 뇌혈관 질환 등의 뇌혈관 질환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혈관성 치매가 됩니다. 물론 손상 당한 부위가 크면 한 차례 발생해서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뇌혈관 질환 및 혈관성 치매의 위험 요인>
①고혈압 ②흡연 ③심근경색 ④당뇨병 ⑤고콜레스테롤 ⑥지혈 이상 ⑦말초혈관 질환 ⑧과다한 알코올 섭취
<인구학적 위험 요인>
①고령자 ②남성 ③흑인 ④저학력
혈관성 치매의 원인은 뇌혈관 질환, 인구학적 요인 등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뇌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인자와 위험요인과 인구학적 위험요인을 파악하면 혈관성 치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뇌혈관 질환을 치료하면 자연적으로 혈관성 치매의 발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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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검사 받고 치매초기증상도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판타시티입니다. 요즘 가장 핫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보시나요? 판타시티는 천일의 약속을 매회 빼놓지 않고 즐겨보는데요. 30대의 젊은 나이에 알츠하이머에 걸려버린 천일의 약속 비련의 주인공의 이야기가 정말 눈물을 쏙~빼놓는 것 같아요. 오늘 판타시티가 여러분과 함께 나눌 이야기도 바로 천일의 약속 치매 즉, 알츠하이머에 관한 내용이랍니다. 천일의 약속 치매는 주인공의 사랑을 더욱 애틋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치매는 정말 슬프고 무서운 병이죠. 특히 노인분들이 치매 위험이 높으신데요. 치매초기증상 잘 알아보시고 치매검사도 꾸준히 받아야해요.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시대를 준비하고 있지요.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2050년에 이르러서는 노인층이 40%에 달할 거라고 하네요. 노인들이 겪는 질병 가운데 가장 무서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치매, 오늘 치매초기증상 등 치매에 관해 알아볼게요. 평소에 체크하는 치매초기증상과 부천시 보건소의 치매검사 내용도 소개해드릴거예요^^
<기억을 잃어버리는 무서운 병 – 치매 >
자신을 잃어버리는 병, 치매, 과거에는 이 치매라는 병이 노인들만 걸리는 불운한 병으로 생각되었지만 요즘은 젊은 나이에도 일어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1세기 들어 인류는 각종 암을 정복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이식이나 많은 유전적 질환의 치료제 개발 역시 속속 성공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의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난제로 남아있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치매라는 무서운 병이랍니다. 가족이나 자신의 과거, 사랑했던 사람, 심지어는 자기 자신까지 잊어가는 무서운 질병, 치매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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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뇌기능을 유지하던 사람이 기억력 장애가 시작되고 인지능력 자체가 떨어져서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는 단계를 치매라고 합니다. 치매의 대부분은 알츠하이머라고 알고 있는 퇴행성 질환이지요. 뇌 안에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축적됨으로 인해서 뇌기능을 상실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밖에 뇌졸중에 의해 혈관성 치매가 올 수 있고 뇌수두증이나 뇌출혈로 인해 치매가 올 수 있어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 치매 경우에는 산발적으로 발생하게 된다고 해요. 대게 50세 이후에 치매가 오게 되는데 그 중에서 5%정도는 유전성 치매, 가족력이 있는 경우로 볼 수있고 또 이런 경우는 드라마에서처럼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다음에는 뇌졸중이나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오는 혈관성 치매가 20~30%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식생활이 불규칙하고 운동이 부족한 분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고 특히 요즘같이 서구화된 식단에서는 특히 혈관성 치매의 위험도가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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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 치매 진단 및 치료>
혈관성 치매 진단은 다른 치매와 같이 가족들의 정확한 병력 청취가 중요합니다. 또한, 기억력 등 인지기능을 평가하거나 전화하기, 음식 만들기, 길 찾기 등 일상생활에서의 기능 수준에 대해서도 평가를 합니다. 특히 뇌의 구조와 모양을 보기 위해 MRI와 CT를 찍습니다. 혈관성 치매는 MRI를 통해서 대혈관 경색, 광범위한 백질 병변 등과 같은 뇌혈관질환 소견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지기능저하 증상을 위해 약물치료를 하면서 인진 영역을 훈련하고, 기억력 훈련, 인지 재활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합니다.
<혈관성 치매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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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성 위험 요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흡연, 심장질환 등 뇌혈관 질환에 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혈관성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아래의 생활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혈관성 치매는 물론 다른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① 고혈압, 당뇨, 심장병, 높은 콜레스테롤을 치료하고 관리합니다.
② 과음, 흡연하지 않습니다.
③ 우울증이 있다면 치료하세요.
④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활동을 찾아서 지속합니다.
⑤ 머리 부상을 피합니다.
⑥ 약물 남용을 피합니다.
⑦ 환경이나 생활방식을 급격하게 바꾸어 혼란을 주는 것을 피합니다.
⑧ 의식주는 독립심을 갖고 스스로 합니다.
⑨ 체력에 맞게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⑩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합니다.
‘세계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서 치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치료받아서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특히 매일 운동하면 치매가 생길 확률이 80% 낮아지고, 흡연을 20~30년 지속해서 하면 치매의 위험이 250%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올바른 생활을 통해서 건강을 지키길 바랍니다. 이상 당신 편에서 라이나생명이었습니다.
Tip. 치매를 진단하는 기준 4가지
1) 단기기억 또는 장기기억 장애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2) 실어증, 실행증, 실인증, 집행기능 장애 중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장애가 존재해야 한다.
3) 2)의 장애로 인한 뇌 기능 저하로 직업적 업무 수행이나 사회생활에
장애가 발생한다.
4) 단, 3)의 장애는 이러한 장애는 섬망(알코올, 모르핀 중독 및 급성
전염병 등으로 인한 병)이 아닌 상태에서 발생되어야 한다.
치매는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던 사람이 뇌기능 장애로 인해 후천적으로 지적 능력이 상실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뇌기능 장애로 인해 지능, 행동 및 성격이 점진적으로 황폐화되어 이전 수준의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를 치매라고 할 수 있죠. 위와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꼭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으셔야 해요. 치매는 환자 자신만이 아니라, 환자의 가족에게도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는 질병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내 머리 속 지우개 –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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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두뇌활동은 치매의 발병과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러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전화번호를 외우거나 간단한 것이라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습관을 갖는 것은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이지요. 가장 고려해볼 만한 것은 뇌를 가장 효율적으로 자극하는 ‘손’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해요. 손을 활용한 만들기나 손놀림이 많은 동작, 놀이는 평소 뇌를 자극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혈관성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평소에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해요.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짜고 매운 식단을 피하고 과도한 음주나 흡연을 삼가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 연말이라고 술자리를 자주 갖다 보면 과음을 하게 되지요. 필름이 끊기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다 보면 자연적으로 우리의 뇌는 알코올성 치매 증상을 보인답니다. 술을 마실 때는 절대 과음은 피하셔야 해요. 또 신선한 채소나 과일, 호두나 잣 같은 견과류 등을 곁들이는 식습관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Tip. 치매를 예방하는 건강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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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세요.
2. 담배는 뇌에도 해롭답니다. 금연은 필수!!
3. 사회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4. 적극적인 두뇌활동은 치매를 예방하는 건강한 습관.
5. 알코올은 뇌의 수명을 줄이는 독약, 술자리를 피해주세요.
6. 뇌에 좋은 식습관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세요.
<부천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어르신 치매 검사>
치매는 대표적인 노년기 질환이므로 다른 병들과 마찬가지로 치매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랍니다.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면 10~20%는 완치가 가능하고, 40% 50%는 치매의 중증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해요. 이에 부천시 보건소에서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어르신 치매 검사를 실시한답니다. 검진내용은 1차적으로 보건소에서 선별검사(간이정신상태검사)를 실시하며, 정밀검사가 필요할 경우 거점병원의 전문의 정밀검진(신경심리검사)를 실시하면 추가적인 정밀검사로 CT.혈액검사를 시행하고 있어요. 전문검진은 거점병원의 전문의사가 직접 검진을 하며, 본인의 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필요한 경우 치료방향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답니다. 검진내용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검사는 무료 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보건소로 (원미보건소:625-4227 소사보건소:625-4282, 오정보건소 :625-4470) 로 문의해주세요^^
역시,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무서운 병, 치매. 사랑하는 가족에게 큰 짐이 될뿐만 아니라 자 스스로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병. 치매!! 그러나 예방과 조기진료만으로도 상당부분 호전될 수 있다고 하니 꼼꼼하게 챙겨야겠어요. 연말 연시, 많은 술자리 약속이 있지만 너무 과한 음주는 알코올성 치매를 부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또 부천시 보건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료치매 검사에도 적극 참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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